뉴저지 버겐타운티 지역 사회 사역

미션


서밋장로교회는 뉴저지 북부 지역의 이민자와 이웃들이 영적·정신적·경제적·육체적·가정적 어려움을 딛고 안정과 회복, 그리고 소속감을 찾도록 돕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서, 우리는 이 필요를 감당할 봉사자를 훈련하고, 다음 세대를 교육하며, 지역 사회의 여러 문화를 잇는 다리를 놓습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서밋장로교회는 뉴저지주 파라무스에 자리한 한인 교회입니다.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버겐카운티와 인근 지역에서 교육, 급식 지원, 노인 돌봄, 청소년 사역을 운영해 왔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필요를 다른 기관에 연결해 주는 조직이 아닙니다. 같은 어려움을 직접 겪어 본 지역 주민들을 돌봄 제공자·교사·조력자로 훈련시키는 것이 우리의 방식입니다. 이 구조 덕분에 운영 비용은 낮게 유지되고, 사역은 문화적으로 정확하며, 역량은 해마다 늘어납니다.

지역의 필요


버겐카운티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한인 밀집 지역이자,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함께 사는 곳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안정 뒤에, 주류 서비스 기관에 좀처럼 닿지 않는 고립이 있습니다.

  •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자격이 되는 서비스조차 이용하지 못하는 가정

  •  장애인·노인 돌봄을 수치심이나 정보 부족 때문에 가정 안에서 홀로 감당하는 경우

  •  중독, 우울, 가정 위기 등 낙인 때문에 치료로 이어지지 않는 정신건강의 필요

  •  겉보기에 안정되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

  •  두 문화 사이에서 지지받지 못하는 청소년과, 가족과 떨어져 위기를 홀로 겪는 대학생

이 문제들은 따로 오지 않습니다. 한 가정에 함께 찾아오며, 그 가정의 언어로 다가갈 수 있는 응답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의 접근


우리는 사역을 다섯 가지 필요의 영역(영적·정신적·경제적·육체적·가정적)으로 나누고, 세 분야의 전문 봉사자를 양성합니다.

1. 다민족 사역 — 국적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섬길 수 있는 봉사자

2. 돌봄과 회복 지원 — 중독, 정신질환, 그리고 이혼·가정폭력·자녀와의 갈등을 포함한 가정 위기를 다룰 수 있는 봉사자

3. 다음 세대 교육 —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을 가르치고 멘토링할 수 있는 봉사자

훈련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교육위원회가 감독합니다. 현재 훈련 프로그램은 35학기째를 맞고 있으며, 전 과정을 수료한 봉사자는 30명입니다. 훈련생은 기존 프로그램에서 지도 아래 인턴 과정을 마친 후에야 독립적인 책임을 맡습니다. 제직회 산하의 봉사부와 경조부가 지역 봉사 사업과 긴급 재정 지원을 기획·실행하며, 매 분기 모임을 통해 필요와 결과를 점검합니다.

훈련의 핵심 중 하나는, 봉사자가 가정을 기존의 공공·비영리 자원에 연결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역은 카운티의 서비스 망을 중복하지 않고 확장합니다.

프로그램


서밋한국학교  —  매주 토요일, 연중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뉴저지 동부 지역 어린이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 그리고 학업 심화 교육을 제공해 왔습니다. 150명 이상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부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꾸준히 출석했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현재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서밋스쿨  —  매주, 파라무스 방과 후

파라무스 지역 어린이·청소년에게 방과 후 학업 심화, 인성 교육, 멘토링을 제공하여 학교와 가정에서의 삶을 든든히 세웁니다. 학생들은 매년 공연을 준비하며, 지난해에는 천로역정(Pilgrim’s Progress)을 파라무스와 워싱턴 D.C. 커뮤니티 앞에서 공연했습니다. 2026년 봄학기 재학생은 10명이며, 소수 정예 편성은 일대일 멘토링을 지속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입니다.

주간 급식 및 청소년 지원  —  매주 화요일, 팰리세이즈파크

매주 팰리세이즈파크에서 음식을 나누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문화 교류 활동을 제공합니다. 2025년 11월에 시작한 이 사역은 초기 몇 달 안에 매주 정기 운영 체계를 갖추었으며, 현재 매주 평균 20명이 급식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800끼 이상을 제공했으며, 현재 속도로는 연간 약 1,000끼에 해당합니다. 파라무스의 Bagel Supreme이 매주 베이글을 기부하여 참가자들의 식사를 돕고 있습니다.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경조부는 급박한 어려움에 처한 11가정·개인에게 긴급 재정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노인 돌봄 방문  —  Bergen New Bridge Medical Center, 파라무스

Bergen New Bridge Medical Center의 한인 장기요양 병동(Korean Long Term Care)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익숙한 음식과 모국어 대화, 그리고 위로를 전합니다. 담임목사는 이전에 이 병동의 채플린으로 섬긴 바 있습니다.

목요 돌봄 모임  —  매주 목요일

중증 질환(말기 암 포함)을 겪는 분들과 그 가족과 동행합니다. 기도와 교제, 정서적 지지를 통해 환자가 두려움과 고립 속에서 치료를 감당하지 않도록, 그리고 보호자가 그 짐을 홀로 지지 않도록 함께합니다. 본 모임은 영적·정서적 돌봄 사역이며, 의료적 치료를 제공하거나 대체하거나 만류하지 않습니다.

대학생 사역  —  매주 목요일, 뉴욕·뉴저지 대학 캠퍼스

뉴욕·뉴저지 지역 대학생 중 심각한 스트레스, 자살 위험, 가정 갈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며, 상담과 학내 자원에 연결하고 지속적인 개인 돌봄을 제공합니다. 과거에는 위기 상황의 학생을 위한 임시 거주 공간도 운영했습니다.

지역 사회와 잇는 다리


이민자 교회는 자기 생존 이상의 것을 이웃에게 빚지고 있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  종교 간 교류. 매년 지역 유대교 회당의 랍비와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문화를 나눕니다. 2025년에는 Jewish Community Center of Paramus / Congregation Beth Tikvah와 함께했으며, Rabbi Arthur Weiner를 모시고 공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  공공 문화 프로그램. 매년 추석에 파라무스 도서관에서 한글과 한국 음식, 전통문화를 일반에 무료로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  기관 협력. Bergen New Bridge Medical Center 및 급식 사역을 후원하는 지역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의 사용


서밋장로교회 지역사회 사역에 대한 후원은 다음에 사용됩니다.

  •  서밋한국학교·서밋스쿨의 교재, 시설, 교사 지원
  •  주간 급식 프로그램의 식자재 및 물품 비용
  •  급박한 경제 위기에 처한 가정을 위한 긴급 재정 지원
  •  세 분야 봉사자 훈련의 커리큘럼, 강사, 교재
  •  노인·병원 방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교통 비용

구체적인 요청 금액과 항목별 예산은 귀 기관과 협의하여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이용의 개방성과 비차별


서밋장로교회의 지역사회 프로그램은 인종, 출신 국가, 이민 신분, 종교, 성별, 연령,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지역 주민에게 열려 있습니다. 어떠한 프로그램에서도 종교 활동 참여를 지원의 조건으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 프로그램에는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배경의 지역 주민들이 이미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박세광 담임목사 (Rev. Sekwang Park, Senior Pastor)

서밋장로교회 · 242 E. Midland Ave., Paramus, NJ 07652

(201) 944-0554 · spark@spcnj.com · spcnj.com

IRS 면세 확인서(determination letter), 재무제표, 프로그램별 성과 자료를 요청 시 제공해 드립니다. 현장 방문과 프로그램 참여자와의 만남도 언제든 환영합니다.